

설계공모 당선 이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주출입구 인근으로 옮겨달라는 요구는 큰 도전이었다. 캔틸레버는 더 깊어지고, 보호자 대기공간은 사라지게 된다.
특히 협소한 대지에 지어지는 소규모 공공건축물에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의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

가로의 축과 건물의 축, 그 사이의 진입공간

복도 (지상2층)
지상2층 출입구로 들어가면 복도가 나타난다. 폭 1.5m 이상의 복도와 책장은 어린이들의 놀이터와 도서관이 된다.

보육실 0세반 (지상2층)
보육실 0세반은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보육실 1세반 (지상1층)
보육실 1세반은 지면과 맞닿은 곳에 있다.

보육실 2세반 (지상3층)
보육실 2세반은 옥상놀이터 아래에 있다.

내부계단
옥상놀이터에 쏟아지는 햇살은 내부계단을 통해 복도로 흘러 들어온다.

발코니 (지상2층)
좁지만, 교사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비상계단
비상계단이 각 층은 물론, 옥상놀이터에서 1층 텃밭까지 연결된다. 영롱쌓기 벽돌로 계단을 감싸 안아 시선은 조절하되 채광은 가능하게 하여,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한다.

텃밭 (지상1층)
비상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대지 안쪽 1층 텃밭에 도착한다. 공영주차장(천호도서관)의 담장 너머 조경과 텃밭은 어린이들의 작은 공원이 된다.














